2024년, 새해를 맞이하여 주거 복지에도 변화가 있습니다. 한국토지주택공사(LH)는 청년층과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, 올해 말까지 전세임대주택을 수시로 접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. 1. 청년 전세임대주택이란?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존의 주택을 더 저렴하게 임대해 주는 주택입니다. 청년이 원하는 주택이 찾으면, 그 주택의 소유자와 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먼저 전세 계약을 협상합니다. 그리고 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계약한 그 집을 청년에게 저렴하게 임대해 주는 것입니다. *청년층: 대학생·취업준비생·만 19~39세 2. 청년의 순위? 입주대상 청년들은 소득 자산 기준에 따라 1순위~3순위로 나누어 집니다. 1순위 생계·주거 의료급여 수급자 가구,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가..